서울특별시(-特別市)는 한반도 중부지방에 위치한 사실상 대한민국의 수도[1]이다.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 둘러싸여 있으며, 이 나라의 북서쪽에 있는 한강이 서울을 관통하여 흐른다. 휴전선과는 불과 50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총 면적은 605.25 제곱킬로미터이고, 한반도 인구의 약 1/7 (대한민국 인구의 약 1/5)인 10,421,782명(2007년 집계)이 살고 있다.
선사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지로는 암사동 선사주거지가 있다. 삼국시대에는 시대에 따라 백제, 고구려, 신라 모두가 한강 유역을 서로 차지하였다. 서울에 최초로 남경을 세운 것은 고려 문종 23년(1068년)으로 보인다(《고려사》 세가 8권). 공민왕은 1356년 이후 남경천도 작업을 진행하였으나 중단되었고, 천도 논의는 우왕, 공양왕 또한 진행했었으나 모두 기각되었다.
태조 이성계가 1392년 개경(개성)에서 조선을 건국하고 1394년 한양으로 수도를 천도했다. 천도 이후 한양에는 각종 공사가 잇따라 시행되어 수도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1910년 〈조선총독부지방관관제〉에 따라 한성부는 경성부로 개칭되고 경기도의 하부 조직의 하나가 되었다. 1945년 다시 경성을 서울로 고치고 1949년에는 서울특별시로 개칭했으며 이후 경기도 주변으로 서울의 행정구역은 점차 넓어져 1973년 현재의 시계(市界)가 완성되었다. 1988년에는 제24회 올림픽을 개최하였고, 2002년에는 제 17회 한일 월드컵을 개최한 도시 가운데 하나였다.